[드라마] 킹더랜드 9-10화 리뷰, 너무 잦은 키스신, 연인인가 준호, 윤아

킹더랜드 9-10 화 리뷰

사랑을 초대해 대접하던 구원(준호). 불쇼로 인해 물폭탄을 맞은 두 사람은 서로를 허락하게 되고, 마음을 확인합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서인지 모든 장면, 매장면마다 꽁냥꽁냥. 아주 쉬지를 않던 두 사람. 연애를 시작하며 떨어지기 싫어하던 구원(준호)은 사랑의 주위를 계속 맴돌고.  

 

 

그리고 사랑은 자신을 부정하던 동료 직원들에게 서서리 인정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연애에도 성공한 구원은 아버지에게 호텔 전체를 맡아보겠다고 선언을 하게 되고. 별거 아닌 걸로 삐진 사랑을 풀어주려 구원은 사랑의 할머니를 찾아가게 됩니다. 할머니는 눈치가 백 단인가 봅니다. 고백했는지. 마음이 아니라 말로 해야 된다는 할머니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두 사람은 밤을 보내게 되죠. 아무 일 없이. 이 장면에서 서로의 마음을 담백하게 말하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내가 정말 좋아한다고 마음만 받아달라고."  둘의 꽁냥꽁냥 난리도 아닙니다. 구원과 사랑, 그리고 친구들과 맥주타임을 하다 세 친구의 사연을 듣게 된 구원(준호) 본부장은 세 사람에게 특별 휴가권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여행 가는 날 노상식 과장이 왜 등장을 하는 걸까요. 사랑 친구들에게 과장이라 소개했던 구원은 노상식 과장을 보고 놀라 부장으로 소개를 합니다. 앞으로의 여행이 기대가 되죠? 그렇게 그들은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태국 고급리조트에 도착하면서 시작된 10화. 들뜬 마음으로 여행을 즐기지만 단둘이 데이트를 못해 아쉬워하는 두사람.  다들 잘 때 몰래 나와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하는데. 작가님 열애설이 안 날 수가 없습니다.. 키스신이 너무 많은 거 아닌가요? 매일매일 행복하게 해 주겠다는 구원과 사랑이 샘솟는 사랑.  두 번째 날 역시 단체 여행이 시작되었고, 구원은 사랑과 몰래 데이트를 즐기려고 계획을 했지만 실패하고 다음날 모두가 일어나 둘이 없어진 걸 알고 찾지만 자유를 찾아 떠나 둘만의 데이트를 시작하게 됩니다. 

고급레스토랑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두사람.  사랑은 너무 행복한 시간이 불안한지. 계속행복하고 싶다고 말하고. 구원은 본인의 이야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아버지가 재혼하시고 배다른 동생이라는. 그리고 엄마가 사라졌다고 고백하고 모두가 가짜였지만 사랑만이 진짜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둘만의 데이트를 하며 행복해하는 두 사람은 턱시도와 드레스로 갈아입고 멋진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너무 예뻤어요. 특히 윤아 배우 웃는 모습이 백점입니다! 

 

 

 

 

너무 잦은 키스신, 연인인가 싶은 두사람 윤아와 준호

열애설이 날 수 밖에 없는 두 사람인듯합니다. 너무 잘 어울리기도 하고 저렇게 키스를 자주 하다 보면... 정이 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조심스레 나네요. 앞으로도 많은 키스가 남아있겠죠? 너무 잘 어울리니 안 사귀는 것도 뭔가 아쉽긴 합니다. 드라마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껴볼께요. 11화가 너무 기대됩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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