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드라마 [카지노] 8화 줄거리,리뷰, 미친 대 반전! 스포 있음

워킹하는 마미 오늘도 리뷰를 해봅니다. 오늘은 정말 힘든 하루였습니다. 직장에서도 지치고, 첫째도 아프고.. 간신히 아이들을 재우고 나만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수요일 카지노가 방송됐죠. 보고 리뷰가 너무 쓰고 싶었습니다. 시작해 볼게요. 

 

카지노 8화 줄거리

저번 7화에서 차무식(최민식)을 배신한 두 남녀의 죽음 기억하시죠. 7화에서 발생한 사건에 사건으로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8화의 줄거리 요약을 해보겠습니다. 시작에서는 두 남녀가 죽고 상구(홍기준)에게 입단속을 시킵니다. 하지만 그들을 죽이고 돈을 가져오라고 지시한 사람은 차무식(최민식)이었습니다. 돈을 가지고 갔던 남자가 차무식에게 돈을 전달해 줍니다. 차무식은 돈이라면 청부살인까지 하는 무서운 사람이었습니다. 차무식은 여러 사건으로 한국대사관에서 그를 사살해도 된다는 공문을 보내지만 이 소식 또한 차무식은 미리 알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듣고 필리핀에서 일하는 영사(임형준)를 혼내주겠다고 엄포를 놓습니다. 오승훈(손석구)은 지원병력 없이 전 화에서 사건을 저지를 찰리(최무식의 아는 동생)를 체포하러 갑니다. 체포하는 도중 총에 맞을 뻔 한 승훈은 본인을 지키기 위해 몰래 총을 구매합니다. 그리고 최무식 밑에 있던 서택석(허성태)은 정팔(이동휘)과의 갈등으로 차무식에게 경고를 받고 그를 못마땅하게 여긴 서태석(허성태)은 자고 있는 차무식에게 총을 겨누며 끝이 납니다. 

카지노 8화 리뷰 미친 결말

카지노 초반은 사실 좀 지루했습니다. 앞에도 리뷰했지만 최민식이 필리핀 카지노의 대부가 되기까지의 시간이.. 드라마의 내용이 너무 길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손석구 배우가 너무 조금 나왔기에.. 지루한 건 사실이었습니다. 하하 카지노의 시즌 1이 끝이 났습니다. 시즌 1, 8화의 결말은 정말 미친 결말이었습니다. 충격 그 자체. 무식은 죽었을까요. 아니면 태석이 올 것도 알고 있었을까요. 총성이 울리면서 카지노 시즌 1이 끝이 나지만 최민식배우가 주인공이니 안 죽었을 거라고 기대를 살짝 해봅니다. 8화까지 보면서 영상미나 그중 제일 인 배우들의 연기는 이 작품에 점점 빠져들게 만듭니다. 최민식의 연기는 너무나 압권이고, 정말 카지노의 제왕 최무식이 된듯합니다. 매화마다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 카지노는 내용은 많지만 무겁지는 않습니다. 시즌 2를 기다려야겠습니다. 시즌 1 짧지만 손석구 배우의 영어 하는 모습은 너무 멋있었고, 시즌 2에서 손석구의 역할이 더 커지지 않을까 기대가 되며, 조재윤배우도 합류를 한다니 더 재미가 있을 듯합니다. 2월 15일 시즌 2가 공개예정이라고 하니 손석구, 최민식의 연기를 기다려야겠습니다. 같이 기다려 주세요!  카지노 리뷰는 그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